[PRNewswire] QS, 세계 최고의 면학 도시 발표

보도자료 원문 2023. 7. 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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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2023년 7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글로벌 고등교육평가기관인 QS Quacquarelli Symonds가 26개의 새로운 후보 도시를 포함해 160개 교육 도시를 비교한 QS 국제 학생 도시 순위(QS Best Student Cities)의 열한 번째 에디션[https://www.topuniversities.com/best-student-cities ]을 발표했다.

런던은 5년 연속으로 이 순위에서 1위에 선정됐다.

도쿄는 2위로 약진하고, 서울은 3위를 차지하면서 그 뒤를 이었다. 멜버른이 4위로 올랐고, 뮌헨은 5위로 하락했다.

평가 방식[https://www.topuniversities.com/best-student-cities/methodology]: QS는 인구가 최소 25만 명 이상이고 2개 이상의 대학이 QS 세계 대학 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world-university-rankings/2024]에 오른 도시의 순위를 선정한다. 이 순위는 1만 건의 설문조사 응답을 바탕으로 산출된 '선호도(Desirability)'[https://www.topuniversities.com/best-student-cities/methodology] 지표와 '학생 의견 및 후기(Student Voice)'[https://www.topuniversities.com/best-student-cities/methodology] 지표를 통해 학생들의 피드백과 의견을 반영한다.

상위 10개 도시

2024년 | 2023년 | 도시

1 | 1 | 런던

2 | 7 | 도쿄

3 | 2 | 서울

4 | 5 | 멜버른

5 | 2 | 뮌헨

6 | 8 | 파리

7 | 9 | 시드니

=8 | 6 | 베를린

=8 | 4 | 취리히

10 | 11 | 보스턴

런던의 우위 선점 근거

- 런던에는 세계적 수준의 대학이 모여 있어, 대학 순위(Rankings) 지표에서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 재학생과 졸업생의 훌륭한 피드백을 받았다. '학생 의견 및 후기' 지표에서 100점 만점에 98.4점을 받았으며, 베를린만이 이를 앞섰다.

- 다양한 출신지의 학생 인구로 학생 인구수(Student Mix) 지표에서 6위(94.7/100점)를 차지했다.

- 졸업생의 취업 기회가 두드러져, 취업률 및 고용주 활동(Employer Activity) 지표에서 91.7/100점으로 8위를 차지했다.

QS의 CEO인 Jessica Turner는 "런던은 다양하고 진보적이며, 포용력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글로벌 인재의 집합소"라며 "학생들에게 학문적 우수성, 다문화의 활력, 융성하는 경제가 독특하게 어우러지는 환경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2024년 국제 학생 도시 순위에 선정된 모든 도시에 축하의 말을 전하며, 런던의 성공에 박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 독일과 호주는 세계 10대 국제 학생 도시 순위에 각각 2개 도시의 이름을 올렸다.

- 보스턴이 세계 10위권에 재진입했고, 샌프란시스코가 상위 20위권에 진입했다.

- 캐나다와 미국의 각 3개 도시가 상위 20위권에 안착했다.

- 마이애미(78위)와 로마(56위)의 순위는 전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 서울은 23개 대학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 대학 순위(World University Rankings) 지표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 코번트리와 에든버러가 학생 인구수 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코펜하겐이 선호도 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고, 취리히와 시드니가 그 뒤를 이었다.

- 도쿄가 취업률 및 고용주 활동 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고, 서울과 보스턴이 그 뒤를 따랐다.

- 160위권 도시 중 70%가 생활비(Affordability) 지표에서 순위가 하락했다.

- 생활비 지표 1위는 욕야카르타(인도네시아)가 차지했다.

- 마드리드, 오클랜드, 캔버라가 상위 30위권에 진입했다.

- 중국(본토)에서 가장 높은 순위로 진입한 도시는 베이징(37위)이다.

- 인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도시는 뭄바이(118위)다.

- 라틴 아메리카에서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는 부에노스아이레스(34위)다.

- 아프리카의 최고 학생 도시는 케이프타운(86위)이다.

- 중동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도시는 두바이(54위)다.

로고: https://mma.prnewswire.com/media/1503776/QS_Logo.jpg

QS Logo

출처: QS Quacquarelli Symonds

QS Reveals the World's Best Cities for Students

LONDON, July 19, 2023 /PRNewswire/ -- QS Quacquarelli Symonds, global higher education experts, released the QS Best Student Cities [https://www.topuniversities.com/best-student-cities ], 11th edition, which compares 160 premier educational destinations, including 26 new entries.

London reigns as the world's best student city for the fifth consecutive time.

Tokyo soars to second place, followed by Seoul in third. Melbourne ascends to fourth, while Munich slips to fifth.

Methodology [https://www.topuniversities.com/best-student-cities/methodology ]: QS ranks cities with a population of min. 250,000 and at least two universities in the QS World University Ranking [https://www.topuniversities.com/university-rankings/world-university-rankings/2024 ]. The ranking includes students' feedback and opinions, with 100,000 survey responses contributing to the Desirability [https://www.topuniversities.com/best-student-cities/methodology ] and Student Voice [https://www.topuniversities.com/best-student-cities/methodology ] indicators.

Top 10 Cities

2024 | 2023 | City

1 | 1 | London

2 | 7 | Tokyo

3 | 2 | Seoul

4 | 5 | Melbourne

5 | 2 | Munich

6 | 8 | Paris

7 | 9 | Sydney

=8 | 6 | Berlin

=8 | 4 | Zurich

10 | 11 | Boston

London leads globally thanks to:

- A high concentration of world-class universities, achieving the second-best score in the Rankings indicator, after Seoul.

- Excellent feedback from current and former students: it scores 98.4/100 for Student Voice, bettered only by Berlin.

- A diverse student population, boasting the world's sixth-best score (94.7/100) for Student Mix.

- Outstanding career opportunities for graduates, placing eighth in the Employer Activity metric, scoring 91.7/100.

Jessica Turner, QS CEO, stated: "London is a global magnet for talents, fostering a diverse, progressive, and inclusive learning environment. It offers students a unique blend of academic excellence, multicultural vibrancy, and a thriving economy. I applaud London's success while celebrating all 2024 QS Best Student Cities."

- Germany and Australia are each home to two of the world's ten best student cities

- Boston breaks back into the world's top-10. San Francisco climbs into the top-20

- Canada and the US each boast three top-20 student cities

- Miami (78th) and Rome (56th) made the most significant year-on-year leaps

- Seoul dominates the World University Rankings indicator with a record 23 ranked universities

- Coventry and Edinburgh top the Student Mix indicator

- Copenhagen tops the Desirability indicator, followed by Zurich and Sydney

- Tokyo leads globally in Employer Activity, followed by Seoul and Boston

- 70% of the 160 ranked cities decline for Affordability

- Yogyakarta (Indonesia) is the most affordable ranked city

- Madrid, Auckland and Canberra break into the top-30

- China (Mainland)'s top entry is Beijing (37th)

- Mumbai (118th) is India's highest ranked

- Latin America's number-one student destination is Buenos Aires (34th)

- Africa's top city for students is Cape Town (86th)

- Dubai (54th) is the top-ranked city in the Middle East

Logo: https://mma.prnewswire.com/media/1503776/QS_Logo.jpg

QS Logo

Source: QS Quacquarelli Symonds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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