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판로 지원 MOU 체결

구은모 2023. 7. 20.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워홈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식품 분야 사회적기업 판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워홈은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제품과 농·축·수산물을 우선 구매하고 생산품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은 "아워홈이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회적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함께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 등 적극 지원 예정

아워홈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식품 분야 사회적기업 판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오른쪽)과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이 ‘사회적기업 판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아워홈]

양 사는 농산, 축산, 수산 등 식품 분야 사회적기업 성장 촉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아워홈은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제품과 농·축·수산물을 우선 구매하고 생산품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우수 사회적기업 추천 및 자문 활동을 통해 해당 기업과 아워홈의 동반성장을 돕는다. 이 밖에도 양 사가 보유한 자원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상생을 도모하는 한편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은 “아워홈이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회적기업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함께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