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 의왕역 정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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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의 민간투자사업 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통과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연내착공 목표인 GTX-C 노선 사업추진 일정에 맞춰 우선협상대상자 측과 합리적인 재원 분담 협의를 거쳐 의왕역 정차 관련 협약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GTX-C를 비롯해 동탄인덕원선 및 경강선(월곶~판교) 등 의왕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광역철도망 사업이 연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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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의 민간투자사업 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GTX-C 노선을 연내 착공해 오는 2028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GTX-C는 양주시 덕정에서 수원역까지 총 86.46km를 연결하는 급행철도로, 의왕역을 포함해 14개 정거장을 정차한다. 사업비는 약 4조 6084억원이 투입된다.
의왕역이 신설되면 의왕역에서 삼성역까지 25분이면 도착이 가능해진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연내착공 목표인 GTX-C 노선 사업추진 일정에 맞춰 우선협상대상자 측과 합리적인 재원 분담 협의를 거쳐 의왕역 정차 관련 협약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GTX-C를 비롯해 동탄인덕원선 및 경강선(월곶~판교) 등 의왕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광역철도망 사업이 연내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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