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45만원' 에코백 공개 "♥소이현 명품백도 넣을 수 있어"

이창규 기자 2023. 7. 2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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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남다른 에코백 사랑을 인증한 가운데, 인교진이 독특한 에고백을 소개했다.

화려한 무늬의 에코백을 들어보인 소이현은 "이 가방은 입구는 작은데 그 안에 실면적이 넓어서 되게 많이 들어간다"며 "이거 산지 2~3년 됐나. 정말 주구장창 들고다녔다. 끈이 얇은데 가죽으로 되어있어서 빈티지한 매력이 보일 정도로 너무 예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교진의 에코백은 45만 3000원이었으며, 소이현의 에코백은 대체로 5~6만원 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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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다른 에코백 사랑을 인증한 가운데, 인교진이 독특한 에고백을 소개했다.

지난 18일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는 '(구독자 이벤트) 인소블리들을 위한 이현 언니의 가볍고 멋스러운 여름 가방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소이현은 "명품백 세 개 공개하고 내가 그렇게 럭셔리한 거 막 갖다 놨는데 다 에코백만 물어보시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나는 진짜 에코백을 사랑한다. 그날도 얘기했지만 물론 명품 가방 하나 있어야 되겠지만 그래도 나는 걔(명품백)보다 에코백이 편하긴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소이현은 자신의 에코백들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남다른 수납력의 핑크색 에코백을 소개한 소이현은 "요즘 제가 매일 메는 가방이다. 얘가 사실 세 가지 색깔이 있다. 세 개를 소장하고 있다. 운동하러 갈 때 운동복, 텀블러, 갈아입을 속옷, 화장품 다 들어가도 너무 예쁘다"고 이야기했다.

화려한 무늬의 에코백을 들어보인 소이현은 "이 가방은 입구는 작은데 그 안에 실면적이 넓어서 되게 많이 들어간다"며 "이거 산지 2~3년 됐나. 정말 주구장창 들고다녔다. 끈이 얇은데 가죽으로 되어있어서 빈티지한 매력이 보일 정도로 너무 예쁘다"고 설명했다.

반면 인교진은 "나도 하나 할 게 있다"면서 "엄청 크고 이 안에 훅훅 들어간다. 골프치러 가거나 연습하러 갈 때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는 "비가 오면 명품백도 다 넣을 수 있다"며 상황극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인교진의 에코백은 45만 3000원이었으며, 소이현의 에코백은 대체로 5~6만원 선이었다.

사진= 소이현 인교진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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