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2세 위해 매일 밤 노력?…"자녀운 들어와있어" (신랑수업)[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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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심형탁과 18세 연하 아내 사야의 자녀운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는 사주 카페를 찾은 심형탁과 아내 히라이 사야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예물 숍에서 결혼 반지를 맞춘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사주카페로 향했다.
사야에게는 아들 하나, 딸 하나의 자녀운이, 심형탁에게는 1명의 아들 운이 들어와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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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신랑수업' 심형탁과 18세 연하 아내 사야의 자녀운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는 사주 카페를 찾은 심형탁과 아내 히라이 사야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예물 숍에서 결혼 반지를 맞춘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사주카페로 향했다. 심형탁은 "앞으로 살면서 합을 잘 맞춰야 하기에 사주를 한 번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2세 운도 들어봤다. 역설가는 "사야님한테 자녀운이 들어와 있다"고 입을 열었다. 하지만 이때 심형탁은 "손주"라고 망언해 사야는 물론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질책을 받았다. 서둘러 심형탁은 "아들, 심 씨 베이비"라고 정정했다.
사야에게는 아들 하나, 딸 하나의 자녀운이, 심형탁에게는 1명의 아들 운이 들어와있다고. 역술가는 "두 분의 에너지가 더해졌을 때 사야님의 기운이 강하다"고 했다. 이에 심형탁은 "아들, 딸 한 명씩 딱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내친김에 심형탁은 태명 추천도 받았다. 역술가는 "불(열정)의 기운을 베이스로 하면 나,다,라,타가 들어가면 좋고, 나무(생명)의 기운을 베이스로 하면 ㅇ,ㅎ이 들어가면 좋다"고 설명했다.
심형탁은 "소름 돋았다. 미리 지어 둔 아이 이름에 다 들어가 있다"고 눈을 휘둥그레 떴다. 아들은 심하루, 딸은 심하나라는 이름을 지어놓았다는 부부. 역술가 추천 글자가 다 들어가는 이름에 심형탁은 "우리 정말 잘 맞나 봐"라고 기쁨을 표했다.
또한 역술가는 "자식 품질이 있다"면서 부부에게 자녀복이 있음을 밝혔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장영란은 "심 서방! 오늘 밤"이라며 파이팅을 외쳤고, 심형탁은 "오늘 밤이 아니라 매일 밤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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