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5대 살던 구옥 리모델링 "1억에 맞추려 했는데…" (미려와야수)

이창규 기자 2023. 7. 20. 0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미려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미려는 "저희가 드디어 행주동에서 보금자리를 찾았다. 리모델링을 아주 깔끔히 했다"고 말하며 랜선 집들이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아이들의 방과 화장실까지 모두 공개한 김미려는 "인테리어 콘셉트는 '각자 살자'"라면서 "아무래도 오래된 주택이었는데, 5대가 살았던 구옥이라더라. 수납공간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하지 않으면 이사하는 의미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미려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미려와 야수'에는 '[랜선집들이] 억! 소리나는 인테리어 대공개 (리모델링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미려는 "저희가 드디어 행주동에서 보금자리를 찾았다. 리모델링을 아주 깔끔히 했다"고 말하며 랜선 집들이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거실에 먼저 모습을 비춘 김미려는 "집이 하야니까 눈 빛 번짐이 심하다. 하지만 너무 행복하다"면서 "친구들이 오면 테이블을 살짝 빼고 앞쪽에 티비를 두고 노래방 미러링을 한다. 오로라 조명 켜고 아주 난리가 난다. 요즘 찐으로 행복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옷장으로 향한 김미려는 "공간이 협소하다보니 매쉬망을 이용해서 공간을 정리했다. 시스템 행거를 제가 다 조립했다"고 밝혔다.

남편 정성윤의 방에 이어 주방 옆에 마련된 팬트리 겸 세탁실을 공개한 김미려는 "비밀 공간같이 되어있었다. 수납장이 다 없었는데, 일일이 다 조립했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윤이 "남자로 태어났어야 해"라고 말했고, 김미려는 "남자로 태어났으면 한따까리 했을 것"이라고 웃었다.

아이들의 방과 화장실까지 모두 공개한 김미려는 "인테리어 콘셉트는 '각자 살자'"라면서 "아무래도 오래된 주택이었는데, 5대가 살았던 구옥이라더라. 수납공간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하지 않으면 이사하는 의미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저희가 처음에 한 장에 맞추자고 했는데, 한 장 하고도 2천~3천 정도가 더 들었다. 말이 리모델링이지 거의 새로 지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김미려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