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문장
2023. 7. 20. 00:32
장난으로 죽은 척을 하면 3초 만에 눈물을 뚝뚝 떨어트리며 외친다. “엄마, 다시는 그런 장난 하지 마!” 살면서 누군가에게 이런 사랑을 받아본 적이 있었던가? 세상에서 나를 가장 사랑해주는 사람을 내가 만들어낸 기적.
저출생시대지만 어디선가 아이들은 태어나고 자란다. 번역가 이지수의 『우리는 올록볼록해』 중에서. 임신과 출산, 육아를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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