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마음안심버스' 내달 16일까지 보건소서 운영

하중천 2023. 7. 19. 2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는 오는 8월16일까지 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시보건소 앞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는 3월부터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인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해 왔다.

현재까지 556명이 이용했으며 오는 9월부터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 대학교, 정신건강의 날 행사 등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청.

강원 춘천시는 오는 8월16일까지 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시보건소 앞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스트레스 측정 및 정신건강 선별 검사를 통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을 제공한다.

시는 지는 3월부터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인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해 왔다.

현재까지 556명이 이용했으며 오는 9월부터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 대학교, 정신건강의 날 행사 등에서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마음 건강 돌봄과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만성화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