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유죄인간' 이미지, 성공한 것 같아" 솔직 (라스)

오수정 기자 2023. 7. 1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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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이석훈이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국진은 이석훈의 등장에 "라디오에서도 '유죄인간' 모먼트를 선보이고 있다고?"라고 물었고, 이석훈은 "카페 사장 콘셉트로 DJ를 하고 있다. 그래서 제 아들이 카페 알바생으로 두 번정도 출연을 했었다"고 했다.

이어 이석훈은 "그런데 그런 것을 청취자분들이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했고, 유세윤은 "그런 이미지로 굳히시려고 하는거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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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이석훈이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행복 배틀' 특집으로 꾸며져 강주은, 손미나, 파비앙, 하니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MC로는 가수 이석훈이 함께했다. 

이날 김국진은 이석훈의 등장에 "라디오에서도 '유죄인간' 모먼트를 선보이고 있다고?"라고 물었고, 이석훈은 "카페 사장 콘셉트로 DJ를 하고 있다. 그래서 제 아들이 카페 알바생으로 두 번정도 출연을 했었다"고 했다. 

이어 이석훈은 "그런데 그런 것을 청취자분들이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고 했고, 유세윤은 "그런 이미지로 굳히시려고 하는거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이석훈은 "성공한 것 같다"고 받아쳐 웃음을 줬다.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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