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임직원, 집중호우 피해 지원 위해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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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이 19일 장마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3월 동해안 산불 피해와 8월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각각 1억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집중호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본 지역주민과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임직원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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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이 19일 장마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한국수자원공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급여 나눔 모금액과 공사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호우 피해 구호 물품 구매, 복구·재건 지원금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성금 외에도 폭우로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심각한 경북 예천군, 충북 괴산군 등에 이동식 세탁 차량 ‘사랑샘터’ 2대를 긴급 지원했다.
사랑샘터는 화물차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장착한 특수차량으로 7월 말까지 수해로 피해를 본 이재민 세탁을 지원한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내외 재난·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일상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동해안 산불 피해와 8월 수도권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각각 1억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올해 3월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집중호우로 안타까운 피해를 본 지역주민과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임직원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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