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정수정과 윔블던 결승전 깜짝 등장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우빈과 정수정(크리스탈)이 윔블던 결승전에서 목격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3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이 열린 가운데, 두 사람이 경기장에서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날 두 사람은 '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와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안젤라베이비, '로키' 톰 히들스턴, 조나단 베일리 등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결승전에는 '셜록'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브래드 피트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과 정수정은 2013년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고, 지난해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SS 콜렉션 행사에 참석하는 등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피메일 싱가포르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