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전 전격 폐지!" LoL 2023 시즌 랭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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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조혁진)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오늘(19일) 2023 시즌 두 번째 랭크 스플릿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LOL 서비스 이후 최초로 한 시즌 두 번의 랭크 스플릿이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변경점이 적용된다.
여기에 티어 최초 획득 시 플레이해야 하는 티어 최초 획득 시 플레이하는 '배치 게임'은 랭크 등반 시작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10회에서 5회로 축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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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조혁진)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오늘(19일) 2023 시즌 두 번째 랭크 스플릿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LOL 서비스 이후 최초로 한 시즌 두 번의 랭크 스플릿이 진행되는 만큼 다양한 변경점이 적용된다. 먼저 이용자들의 60% 이상이 ‘브론즈’와 ‘실버’ 등 하위 구간에 몰려있는 병목현상을 완화하고자 티어 상승 시 진행되는 ‘티어 승급전’이 폐지된다.
여기에 티어 최초 획득 시 플레이해야 하는 티어 최초 획득 시 플레이하는 ‘배치 게임’은 랭크 등반 시작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10회에서 5회로 축소된다.
아울러 랭크 시스템의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티어 변별력’ 이슈를 방지하기 위해 신규 티어 ‘에메랄드’가 도입된다. ‘에메랄드’는 ‘플래티넘’과 ‘다이아몬드’ 사이에 위치한 티어로, ▲다이아몬드 ▲마스터 ▲그랜드마스터 ▲챌린저 티어와 플래티넘을 구분함과 동시에 최상위 티어의 희소성을 유지하고자 신설했다.
라이엇 게임즈 ‘에반 험프리스(Evan Humphreys)’ 게임 디자인 팀장은 “랭크 인플레이션을 줄이고 이용자에게 보다 나은 랭크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자 ▲배치 게임 축소 ▲승급전 폐지 ▲신규 티어 ‘에메랄드’ 등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며 “새로운 랭크 스플릿을 통해 실력에 맞는 티어에 더욱 빠르게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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