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Yili, 2023년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미래 성장의 새로운 원동력 설명

-- 다지점 혁신 및 전체 체인 변혁

AsiaNet 100232

(후허하오터, 중국 2023년 7월 19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14일, Yili가 2023년 투자자의 날(Investor Day) 행사를 개최했다. Yili 경영진은 세계 최고 수준의 투자기관에서 온 수백 명의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들과 심층적인 대화를 나눴다.

Yili 그룹 회장 Pan Gang은 연설을 통해 "Yili는 앞으로도 새로운 유형의 공급망과 디지털화를 개척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천할 것"이라며 "또한 소비자, 투자자 및 인류의 건강과 웰빙에 더 많이 기여하고, 더 큰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는 전체 인구에 이로운 건강 증진 기능성 제품이 유제품 발전의 핵심 동력원이 될 전망이다.

Yili는 보건 부문에 일찌감치 진출했다. 최근 수년간 Yili는 A2 같은 기능성 건강 증진 영양 제품을 출시했다. 올해 Yili는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기능성 유가공품과 활성 락토페린이 함유된 세계 최초의 상온 유기농 순수우유를 출시했다. 또한, 보조금을 바탕으로 기타 기능성 건강 증진 유제품도 출시했다.

Yili는 건강 증진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함으로써 전향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이에 돌파구를 마련했다. Yili는 처음으로 기술 장벽을 허물고 상온 순수우유의 락토페린 유지율을 10%에서 90% 이상으로 높였다. 또한, Yili는 뉴질랜드에서는 락토페린 공장의 건설에 들어갔다. 이 공장이 완공된 후 가동에 들어가면, Yili는 세계 3대 락토페린 생산업체로 등극하며 업계에서 회사의 국제적 영향력을 크게 강화할 전망이다.

Yili는 비슷한 첨단 기술 부문에서도 여러 돌파구를 마련 중이며, 성능 향상을 위한 새로운 영역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Yili는 Satine, AMBPOMIAL, Jinlingguan, Chocliz 및 XinHuo 등 다섯 개 브랜드의 최신 발전과 성장 잠재력도 소개했다.

그중 세계 제1의 유기농 우유 브랜드인 Satine은 시장점유율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중국 제1의 요거트 브랜드인 AMBPOMIAL은 시장점유율 66%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분유 브랜드 Jinlingguan은 주로 고품질 제품을 바탕으로 가장 높은 시장점유율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중장년층을 위한 제1의 분유 브랜드인 XinHuo는 실버 경제를 꾸준히 확장하며 시장점유율 35%를 기록했다. 중국 제1의 아이스 브랜드인 Chocliz는 성장을 거듭한 끝에 매출 50억 위안이 넘는 중국 최고의 아이스 브랜드가 됐다.

Yili는 이와 같은 고성능 하위 브랜드를 기반으로 상당한 규모와 높은 경쟁력을 자랑하는 인기 브랜드가 됐다. Yili는 BrandZ의 중국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항상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2년 식음료 부문 2위, 그리고 국제 유제품 산업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회의에서, Yili는 디지털 및 지능형 기술이 전반적인 효율성을 어떻게 개선했는지 설명했다. Yili Modern Intelligent Health Valley는 업계에서 가장 디지털 및 지능형 수준이 높은 제조기지다. 이 지능형 제조 국제 시범기지는 액상유 필링 생산 라인에서 시간당 4만 팩에 달하는 우유를 생산한다. 이는 기존보다 거의 두 배 많은 양이다.

Yili의 포괄적인 제품 혁신 주기는 전체 산업 체인의 디지털 및 지능형 변혁을 통해 20% 단축됐다. 간접 조달 효율성은 40% 증가했고, 조달 비용은 10% 감소했으며, 전반적인 조달 비용은 업계 평균보다 약 7%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자료 제공: Yili Group

사진:

링크: https://io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41585

링크: https://io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41592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