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단계 ‘점프’한 미래소년, 청량함에 스포티함까지 더했다 [D: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미래소년이 스포티한 소년미로 한층 더 청량한 매력을 선보인다.
미래소년은 19일 오후 미니 5집 '보이즈 윌 비 보이즈'(Boys will be Boy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올 여름 미래소년과 함께 보내면 좋을 만한 청량한 곡"이라며 "전 앨범인 '아워턴'(Ourturn)에서 '소년' 시리즈를 처음 시작했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스포티함을 더해 조금 더 유쾌한 소년미를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미래소년이 스포티한 소년미로 한층 더 청량한 매력을 선보인다.
미래소년은 19일 오후 미니 5집 ‘보이즈 윌 비 보이즈’(Boys will be Boy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올 여름 미래소년과 함께 보내면 좋을 만한 청량한 곡”이라며 “전 앨범인 ‘아워턴’(Ourturn)에서 ‘소년’ 시리즈를 처음 시작했는데 이번 앨범에서는 스포티함을 더해 조금 더 유쾌한 소년미를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21년 데뷔한 미래소년은 미니 1집 ‘킬라’(KILLA), 미니 2집 ‘스플래시’(Splash), 미니 3집 ‘마블러스’(Marvelous)를 선보여왔다. 특히 지난해 4집 ‘아워턴’을 통해 ‘소년’의 이야기를 시작했고, 이번 앨범은 그 연장선이다. 앨범의 타이틀곡 ‘점프!’는 팝, 뉴잭스윙, 얼터너티브 록의 장르적인 요소들이 하나의 지점을 향해 융합된 곡으로 미래소년이 지향하는 ‘코스믹 청량’ 콘셉트에 스포티함을 더했다.
미래소년은 “처음 들었을 때 엄청 강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팬들과 함께 즐겁게 소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안무도 기대가 많이 됐고, 곡을 듣기 전에 앨범 설명을 먼저 들었는데 그 앨범에 적합한 곡이라고 생각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멤버들이 워낙 활동적인 걸 좋아한다. 만 나이로 멤버들이 어려져서 이번 스포티한 콘셉트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덧붙이며 웃어보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점프!’를 비롯해 지난 RBW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선공개곡 ‘걸’(GIRL)과 ‘쏘 디퍼런트’(So Different) ‘나우 앤 포에버’(NOW&FOREVER) ‘런 투 플라이’(Learn To Fly) ‘드롭 더 베이스’(Drop The Bass) 등 총 6곡이 실렸다.
미래소년은 이번 앨범에서 포인트를 ‘합’에 뒀다. 이들은 “멤버들끼리 합을 맞추려고 노력했다. 정을 먼저 쌓은 다음 그걸 토대로 무대에서 보여주면 어떨까 싶어 그 점에 신경썼다”며 “또 무대를 보는 분들이 ‘얘네 무대 재미있게 하네’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끔 연구했다. 연습을 평소보다 더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준혁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발목 부상을 당해 이번 컴백 활동에 불참하게 됐다. 이준혁은 “깁스는 풀었지만 완치가 되지 않아서 음악 방송은 함께 하지 못할 것 같다. 너무 아쉽지만 건강이 우선이니 나아지면 바로 복귀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미래소년은 “구체적으론 음악 방송 1위가 목표지만, 많은 아누들께서 저희의 공백기를 기다려주셨다. 그 기다림을 최대한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고 바랐다.
미래소년의 미니 5집 ‘보이즈 윌 비 보이즈’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친개라고 생각해" 카페 女주인 끌어안고 만져댄 건물주 70대男
- "초3 딸 키우는 여경에게 80대男 접대강요한 파출소장은…"
- 갑질 유명 쇼호스트 누구길래 "욕설 내뱉고 빨래시켜…새벽에 카톡도"
- 음주운전 후 동남아女 성매매 의혹까지…野 최연소 도의원의 추락
- 쌍방울의 이재명 방북비 대납…국민의힘 "李 대선 프로젝트"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빗속에서 집회 나선 이재명 "이재명 펄펄하게 살아서 인사드린다" (종합)
- 윤 대통령 "페루, 중남미 최대 방산 파트너…양국 방산 협력 확대 기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4선 도전 확실시’ 정몽규 회장, 문제는 대항마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