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원 한 장 똑같이"…조성호♥이상미 "4억 집, 대출만 2억" (쩐생연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쩐생연분' 조성호, 이상미 커플이 모든 수입을 '반반'으로 나눈다고 밝히며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서는 인기 연애 예능 '체인지 데이즈' 출연한 동갑내기 조성호, 이상미 커플이 출연했다.
조성호는 "개인이 번 돈이든 같이 번 돈이 든 한 통장에 모은다. 이렇게 해야 안 싸우더라. 돈이 많으면 10만 원 빼가도 신경 안 쓴다. '서로 빼가기 싫으면 너도 쓰지 마라'라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쩐생연분' 조성호, 이상미 커플이 모든 수입을 '반반'으로 나눈다고 밝히며 일상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서는 인기 연애 예능 '체인지 데이즈' 출연한 동갑내기 조성호, 이상미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돌 그룹 헤일로 출신인 조성호는 "계약금으로 받았던 500만 원을 제외하고, 5년 활동하고 58만 원을 받았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내년 결혼을 목표로 결혼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40평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들은 4억 원에 집을 매매했고 그 중 2억 원이 대출 이라고 밝혔다.
조성호는 "각자 원룸에서 살고 있었다. 지금은 원룸이랑 이자까지 해서 83만 원 나간다. 월세는 날아가는 돈인데 (이 집은) 원금도 쌓이고 넓은 집에 살면서 안정감이 있어서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조성호는 "개인이 번 돈이든 같이 번 돈이 든 한 통장에 모은다. 이렇게 해야 안 싸우더라. 돈이 많으면 10만 원 빼가도 신경 안 쓴다. '서로 빼가기 싫으면 너도 쓰지 마라'라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반반 논리'에 대해 "상미가 10만 원 쓰면 성호도 10만 원 쓴다는 거다"라며 의아해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지연 아나운서 결혼, 현재 프랑스 허니문 중
- 서장훈 "부상으로 팔·다리 마비… 못 움직여 무서워"
- 엄정화, 잭팟 터졌네…"한남동 빌라, 수영장+한강뷰까지"
- 셋이 합쳐 170억…'억'소리 나는 빚더미 탈출기 [엑's 이슈]
- 추사랑, 日 인기 어마어마…아사다 마오와 만남까지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