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도지사 "계속된 폭우, 공사 현장 안전 각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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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공사현장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현장 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9일 매리~양산 간 도로 건설현장을 찾아 이같이 밝혔다.
박 도지사는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매리~양산 간 도로 건설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한편, 현장 관리에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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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 19일 매리~양산 간 도로공사 현장 점검 |
ⓒ 경남도청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공사현장 안전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현장 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9일 매리~양산 간 도로 건설현장을 찾아 이같이 밝혔다.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인 매리~양산 간 도로는 김해 상동면 매리마을에서 양산 유산동을 연결하는 왕복 4차로 구간의 9.74km를 연결하는 구간이다.
공사는 2017년 12월에 착공해 현재 낙동교, 화제교 등 교량 가설과 오봉터널 등 터널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박 도지사는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매리~양산 간 도로 건설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한편, 현장 관리에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도지사는 교량과 터널 등 주요 공정 추진현황, 집중호우 단계별 현장 대응 방안 수립 여부 및 비상연락체계, 현장 자체 안전점검 실시 여부 확인, 등에 대해 살폈다.
▲ 박완수 경남도지사, 19일 매리~양산 간 도로공사 현장 점검 |
ⓒ 경남도청 |
▲ 박완수 경남도지사, 19일 매리~양산 간 도로공사 현장 점검 |
ⓒ 경남도청 |
▲ 박완수 경남도지사, 19일 매리~양산 간 도로공사 현장 점검 |
ⓒ 경남도청 |
▲ 매리~양산 간 도로공사 현장 |
ⓒ 경남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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