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3층 카페 외벽 ‘우르르’…차량 6대 파손
최태욱 2023. 7. 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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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0시 2분께 대구 달서구 대천동의 상가 건물 3층 카페 외벽이 떨어져 차량 6대가 파손됐다.
사고가 난 3층 카페는 영업 시작 전이라 손님이 없었으나 아랫층에 있던 손님이 급하게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3대와 10명의 소방 인력을 투입, 건물 수색 및 펜스 설치 등 안전 조치를 취한 뒤 관계 기관에 현장을 인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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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0시 2분께 대구 달서구 대천동의 상가 건물 3층 카페 외벽이 떨어져 차량 6대가 파손됐다.
사고가 난 3층 카페는 영업 시작 전이라 손님이 없었으나 아랫층에 있던 손님이 급하게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생기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차량 3대와 10명의 소방 인력을 투입, 건물 수색 및 펜스 설치 등 안전 조치를 취한 뒤 관계 기관에 현장을 인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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