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옥과고 ‘직업인과의 만남’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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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18일 옥과고등학교 1, 2학년 159명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옥과고등학교와 협업해, 학생들이 직접 전문직업인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와 전문가들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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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18일 옥과고등학교 1, 2학년 159명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인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옥과고등학교와 협업해, 학생들이 직접 전문직업인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더 깊게 이해하고, 더욱 합리적인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또한 학생들의 흥미와 선호도를 고려해 총 16개 분야의 직업 체험이 진행됐다.
3D 전문가, 제약 바이오, IT 전문가, 반려견 훈련사 등의 4차 산업 관련 분야, 사람들의 문제를 돕는 경찰, 간호사, 의사, 상담 전문가, 중등교사, 은행원 등의 분야, 그리고 꽃 디자이너, 요리사, 제과제빵사, 일러스트 작가, 공예가 등의 예술 분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와 전문가들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관계자는 “향후에도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직업체험 활동을 지속으로 제공하고 이번 체험과 같이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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