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치위생학과 강현경 교수, 학술대상 수상

신라대학교 치위생학과 강현경 교수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창립 제46주년 기념 제45회 종합학술대회·KDHEX 제22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에서 학술대상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신라대 치위생학과 강현경 교수는 한국구강보건과학회 회장,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총무이사, 한국치위생교육평가원 위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치과위생사의 학술발전과 협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술대상자로 선정됐다.

신라대 허남식 총장(왼쪽)과 강현경 교수가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현경 교수는 “교수로서 영예로운 학술대상을 받게 돼 기쁘고 신라대학교 치위생학과의 발전과 우리나라 치위생학 분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최선을 다해 학생 교육과 지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현경 교수는 2010년 신라대 치위생학과 교수로 부임해 수많은 치과위생사를 배출하고 있으며 SCI저널과 국내 등재학술지 등에 다수 논문을 발표해 치위생학 분야의 발전에 힘쓰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