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미혼모자 시설 애란원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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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서울 서대문구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을 방문해 대표 제품을 후원하고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활동에는 남양유업 임직원 11명이 참여해 시설 입소자들의 위생과 건강을 위한 청소 봉사를 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엄마와 아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후원과 봉사를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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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서울 서대문구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을 방문해 대표 제품을 후원하고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활동에는 남양유업 임직원 11명이 참여해 시설 입소자들의 위생과 건강을 위한 청소 봉사를 했다. 또 아이엠마더, 테이크핏 맥스 등 160만원 상당의 제품도 전달했다.
남양유업은 2020년 코로나19 초기, 수급이 어려웠던 마스크를 기증하며 애란원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에도 시설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 후원을 이어가 지난해부터는 시설에 거주하는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하고 매해 정기적으로 분유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엄마와 아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후원과 봉사를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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