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야당측 오염수 괴담은 어민 죽이기에 협조하는 것

이한형 2023. 7. 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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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 성일종 위원장(왼쪽 두 번째)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긴급 토론회 '후쿠시마 괴담 어떻게 확산되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성 위원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두고 야당 측에서 '괴담 선동'을 하는 것에 대해 "괴담 확산은 어민 죽이기에 협조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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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 성일종 위원장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긴급 토론회 '후쿠시마 괴담 어떻게 확산되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 성일종 위원장(왼쪽 두 번째)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긴급 토론회 '후쿠시마 괴담 어떻게 확산되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 성일종 위원장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긴급 토론회 '후쿠시마 괴담 어떻게 확산되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성 위원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두고 야당 측에서 ‘괴담 선동’을 하는 것에 대해 “괴담 확산은 어민 죽이기에 협조하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태스크포스(TF)' 성일종 위원장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긴급 토론회 '후쿠시마 괴담 어떻게 확산되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어 “민주당 정치인들은 괴담을 확산시킴으로써 잠깐의 달콤한 정치적 이득을 보겠지만, 어민과 소상공인들은 삶이 무너져내려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보게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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