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패밀리 투숙객을 위한 키즈 아트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7. 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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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투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키즈 아트 프로그램 '아이 엠 어 캣 큐레이터'를 여름 성수기 기간 한정으로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8월 초 2주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에 한하여 호텔 투숙객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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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투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키즈 아트 프로그램 ‘아이 엠 어 캣 큐레이터’를 여름 성수기 기간 한정으로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8월 초 2주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에 한하여 호텔 투숙객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3층에 위치한 뮤지엄209의 ‘Cat Art : 고양이 미술사’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예술 작품을 통한 창의적인 영감과 서양 미술사를 한눈에 배워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 어린이 전문 도슨트와 함께 전시를 관람하며 작품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호텔 키즈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자기만의 고양이 가면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총 두 세션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6세에서 9세 사이 어린이를 주요 대상으로 하며 부모 동반 없이 진행되어 부모는 온전한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일본계 캐나다인 슈 야마모토 작가 전시인 ‘Cat Art : 고양이 미술사’는 중국, 대만, 홍콩을 비롯하여 8번째로 열리는 전시이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누구나 한번쯤 봤을 법한 세계명화 속 주인공이 된 고양이 작품들을 통해 고대 미술부터 르네상스, 바로크, 인상주의를 거쳐 20세기 근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전체 미술사를 관통하는 전시이다.

해당 전시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3층 전시관 뮤지엄209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 기간은 오는 10월 29일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 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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