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미카사볼 수입처 웨이브컴퍼니와 공식사용구 계약 체결
김찬홍 2023. 7. 1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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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앞으로 3시즌 동안 국제배구연맹(FIVB) 공인구인 미카사볼을 사용한다.
KOVO는 "미카사의 국내 독점 수입공급사인 웨이브 컴퍼니와 2023~2024시즌부터 2025~2026시즌까지 프로배구 공식사용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다가오는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부터 배구공 제조 브랜드인 미카사의 FIVB 국제공인구 V200W를 공식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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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쟁력 강화 일환으로 공인구 미카사의 V200W 공식 사용
이달말부터 열리는 KOVO컵부터 적용
한국배구연맹(KOVO)이 앞으로 3시즌 동안 국제배구연맹(FIVB) 공인구인 미카사볼을 사용한다.
이달말부터 열리는 KOVO컵부터 적용
한국배구연맹(KOVO)이 앞으로 3시즌 동안 국제배구연맹(FIVB) 공인구인 미카사볼을 사용한다.
KOVO는 “미카사의 국내 독점 수입공급사인 웨이브 컴퍼니와 2023~2024시즌부터 2025~2026시즌까지 프로배구 공식사용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연맹은 국제경쟁력 강화의 일환 가운데 하나로 프로배구 사용구 변경을 결정했다.
다가오는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부터 배구공 제조 브랜드인 미카사의 FIVB 국제공인구 V200W를 공식 사용한다. 웨이브컴퍼니는 공식사용구 공급사로서 프로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사용구와 경기용품을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KOVO는 “새롭게 도입하는 미카사 볼이 리그 전반에 원활히 녹아들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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