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국제경쟁력 강화 위한 공인구 교체...25-26 시즌까지 미카사 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19일 오전 연맹 대회의실에서 FIVB 공인구 미카사의 국내 독점 수입공급사인 (주)웨이브컴퍼니와 23-24시즌부터 25-26시즌까지 총 3시즌 동안 프로배구 공식사용구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번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부터 배구공 제조 브랜드인 미카사의 FIVB 국제공인구 V200W를 공식사용구로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19일 오전 연맹 대회의실에서 FIVB 공인구 미카사의 국내 독점 수입공급사인 (주)웨이브컴퍼니와 23-24시즌부터 25-26시즌까지 총 3시즌 동안 프로배구 공식사용구 계약을 체결했다.
연맹은 국제경쟁력 강화의 일환 가운데 하나로 프로배구 사용구 변경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부터 배구공 제조 브랜드인 미카사의 FIVB 국제공인구 V200W를 공식사용구로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주)웨이브컴퍼니는 공식사용구 공급사로서 3시즌 동안 프로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사용구와 경기용품을 공급하는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연맹은 새롭게 도입하는 미카사볼이 리그 전반에 원활히 녹아들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쓸 계획이다.
사진=한국배구연맹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재 위한 '뮌헨 정성' 와~ 감동!!…한국어 편지+딸 유니폼 선물→KIM 아내 마음도 잡았다
- 권은비, 워터밤 뒤흔들더니 또 파격 패션…화보 공개
- "보고 싶었어, 손날두!"…손흥민 절친, 1년 만에 재회하자 반가움 '폭발'
- '미스맥심' 전지은, 파격 비키니 패션…육감적 몸매 안 가려져
- 추사랑, 日 인기 어마어마…아사다 마오와 만남까지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박서진, 父 보증 실패로 집에 압류 딱지… "저금통에 돈 모았다" (살림남)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