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퍼즐’ 올라운더 배틀 종료…탈락자 공개된다
권혜미 2023. 7. 19. 11:41
Mnet ‘퀸덤퍼즐’의 탈락자가 공개된다.
지난 18일 방송된 ‘퀸덤퍼즐’ 6회에서는 퀸덤팀과 퍼즐팀의 올라운더 배틀 댄스 신곡 무대 'BAD BLOOD', 'Overwater', '선 (WEB)', 'Glow-up’을 공개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방송 직후 대한민국, 태국, 브라질 등 글로벌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오버워터’와 같은 신곡 제목부터 ‘YEOREUM’ 등 남다른 활약으로 인상을 남긴 멤버들의 이름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각국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4개 신곡 음원은 19일 정오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먼저 올라운더 배틀 보컬&랩 무대 3라운드 승리는 ITZY의 'WANNABE' 무대를 펼친 퍼즐팀(리이나·상아·우연·지원·지한)에게 돌아갔다. 이에 DAY6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콘셉트로 재해석한 퀸덤팀(미루·소은·엘리·채린·휘서)은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이로써 퍼즐팀은 연이어 3번의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이어 펼쳐진 ‘스트릿 퀸덤 파이터’에서도 나나, 여름 등 퍼포먼스에 능한 멤버들의 활약에 탄력을 받은 퍼즐팀이 1표 차로 퀸덤팀을 제쳤다. 퍼즐팀은 악동 느낌을 한껏 살린 'Glow-up', 거미의 움직임을 우아하게 표현한 '선 (WEB)', 동화 '인어공주'를 모티프 삼은 'Overwater', 크고 파워풀한 동작과 불을 활용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BAD BLOOD' 중 '선 (WEB)', 'BAD BLOOD'를 택했다.
올라운더 배틀 댄스 무대는 퍼즐팀(나나·상아·수윤·예은·우연·케이)의'BAD BLOOD'로 시작됐다. 이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는 관중을 압도했지만, 기술적인 부분에서 실수를 연발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퀸덤팀(지우·수진·도화·서연·파이·미루)은 'Overwater'로 후공에 나섰다. 멤버 수진은 다리를 찢는 등 고난도 안무를 무난히 해내며 팀원들의 신뢰에 보답했다. 파이는 자신을 챙겨준 도화를 향한 고마움에 눈시울을 붉혀 훈훈함을 안겼다.
퍼즐팀(리이나·보라·여름·유키·조아·지원·지한)의 '선 (WEB)' 무대는 리허설과 달리 실수 하나 없이 끝났다. 무엇보다 멤버들은 곡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벽히 해석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퀸덤팀(소은·엘리·연희·주이·쥬리·채린·휘서)은 모두 혀를 내둘렀을 만큼 어려운 'Glow-up' 퍼포먼스를 힘있게 소화하며,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댄스 무대를 포함한 올라운더 배틀 최종 승패는 25일 7회 생방송에서 공개된다. 최종 승패는 총 합산 점수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퀸덤팀과 퍼즐팀 둘 중 누구의 점수가 높을지 알 수 없는 상황. 베네핏 2만 점을 획득할 최종 승리팀이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미 파이널 신곡 조합 투표 결과 또한 다음 회차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방송 말미 의문의 카드를 확인한 멤버 각각이 예상치 못한 조합에 놀라는 모습이 예고돼 더욱이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7회 생방송에서는 시청자가 투표한 ‘최상의 조합’ 상위 7인, 탈락자 5인이 발표된다. 최상의 조합을 위한 6주차 시청자 조합 투표는 25일 오후 8시 마감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지난 18일 방송된 ‘퀸덤퍼즐’ 6회에서는 퀸덤팀과 퍼즐팀의 올라운더 배틀 댄스 신곡 무대 'BAD BLOOD', 'Overwater', '선 (WEB)', 'Glow-up’을 공개하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방송 직후 대한민국, 태국, 브라질 등 글로벌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오버워터’와 같은 신곡 제목부터 ‘YEOREUM’ 등 남다른 활약으로 인상을 남긴 멤버들의 이름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각국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4개 신곡 음원은 19일 정오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먼저 올라운더 배틀 보컬&랩 무대 3라운드 승리는 ITZY의 'WANNABE' 무대를 펼친 퍼즐팀(리이나·상아·우연·지원·지한)에게 돌아갔다. 이에 DAY6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 콘셉트로 재해석한 퀸덤팀(미루·소은·엘리·채린·휘서)은 고배를 마셔야만 했다.
이로써 퍼즐팀은 연이어 3번의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이어 펼쳐진 ‘스트릿 퀸덤 파이터’에서도 나나, 여름 등 퍼포먼스에 능한 멤버들의 활약에 탄력을 받은 퍼즐팀이 1표 차로 퀸덤팀을 제쳤다. 퍼즐팀은 악동 느낌을 한껏 살린 'Glow-up', 거미의 움직임을 우아하게 표현한 '선 (WEB)', 동화 '인어공주'를 모티프 삼은 'Overwater', 크고 파워풀한 동작과 불을 활용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BAD BLOOD' 중 '선 (WEB)', 'BAD BLOOD'를 택했다.
올라운더 배틀 댄스 무대는 퍼즐팀(나나·상아·수윤·예은·우연·케이)의'BAD BLOOD'로 시작됐다. 이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는 관중을 압도했지만, 기술적인 부분에서 실수를 연발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퀸덤팀(지우·수진·도화·서연·파이·미루)은 'Overwater'로 후공에 나섰다. 멤버 수진은 다리를 찢는 등 고난도 안무를 무난히 해내며 팀원들의 신뢰에 보답했다. 파이는 자신을 챙겨준 도화를 향한 고마움에 눈시울을 붉혀 훈훈함을 안겼다.
퍼즐팀(리이나·보라·여름·유키·조아·지원·지한)의 '선 (WEB)' 무대는 리허설과 달리 실수 하나 없이 끝났다. 무엇보다 멤버들은 곡 특유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벽히 해석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퀸덤팀(소은·엘리·연희·주이·쥬리·채린·휘서)은 모두 혀를 내둘렀을 만큼 어려운 'Glow-up' 퍼포먼스를 힘있게 소화하며,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댄스 무대를 포함한 올라운더 배틀 최종 승패는 25일 7회 생방송에서 공개된다. 최종 승패는 총 합산 점수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퀸덤팀과 퍼즐팀 둘 중 누구의 점수가 높을지 알 수 없는 상황. 베네핏 2만 점을 획득할 최종 승리팀이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미 파이널 신곡 조합 투표 결과 또한 다음 회차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특히 방송 말미 의문의 카드를 확인한 멤버 각각이 예상치 못한 조합에 놀라는 모습이 예고돼 더욱이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7회 생방송에서는 시청자가 투표한 ‘최상의 조합’ 상위 7인, 탈락자 5인이 발표된다. 최상의 조합을 위한 6주차 시청자 조합 투표는 25일 오후 8시 마감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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