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임지연, SBS 新 퇴근길 토크쇼 '무장해제' 첫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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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드라마는 물론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다.
1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임지연은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무장해제'(가칭)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임지연은 오는 24일 '무장해제' 녹화에 참여해 전현무, 장도연과 아주 사적이면서도 진솔한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뒤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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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임지연이 드라마는 물론 예능에서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다.
19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임지연은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무장해제'(가칭)에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무장해제'는 하루 일과를 마친 이들과 퇴근길에서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로드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전현무와 장도연이 MC로 나서 게스트와 힐링 토크를 이어간다.
임지연은 오는 24일 '무장해제' 녹화에 참여해 전현무, 장도연과 아주 사적이면서도 진솔한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한편, 임지연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학교 폭력 가해자 박연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뒤 끊임없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종영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가정폭력 피해자 추상은 역을 맡아 연기력을 입증했으며,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국 5년차 경위 주현 역을 맡아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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