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농업기술센터, 지역 농산물 활용한 요리교육 '호응'

보도자료 원문 2023. 7. 19.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은희)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바른 식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요리교육이 교육생들의 큰 호응속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7월 18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보은군향토음식연구회 45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막장, 뚝딱 고추장, 보리쌈장, 맛간장 등 만능장을 만들고 지역에서 나오는 제철 농산물인 감자, 오이, 고추 등을 활용한 채소 피클, 한식 겉절이, 감자 고추장찌개 등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은희)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바른 식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한 요리교육이 교육생들의 큰 호응속에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7월 18일까지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보은군향토음식연구회 45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막장, 뚝딱 고추장, 보리쌈장, 맛간장 등 만능장을 만들고 지역에서 나오는 제철 농산물인 감자, 오이, 고추 등을 활용한 채소 피클, 한식 겉절이, 감자 고추장찌개 등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유 장맛을 이어가는 전통 방식을 되살리고 지역 특산물로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 교육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미란 회장은 "올해는 회원들이 식생활 지도 강사로 교육을 진행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도 선보일 계획"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은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가치와 다양한 활용 방법을 널리 알려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향토음식연구회는 군내에 거주하는 4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있으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창출을 통해 보은의 향토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보은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