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 보조사업자 전문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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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소속 직원 약 1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체육기금 보조사업자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국민체육진흥기금 보조금의 효율적 집행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공단 관계자는 "체육기금을 사용하고 있는 보조사업 실무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으로 기금의 효율적인 집행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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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소속 직원 약 1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체육기금 보조사업자 전문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국민체육진흥기금 보조금의 효율적 집행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공인회계사의 보조금 관련 법령 안내, 집행·정산 시 유의사항 등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청렴교육 등이 진행됐다.
공단은 2018년부터 관련 교육을 추진해 왔다. 월 1회 이상 교육 정례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권역별 방문교육, 이론·전산실습 제공 등 보조사업자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보조금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올해는 24회 이상의 교육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공단에 따르면 보조금 부적정 집행 건수는 2019년 105건에서 2021년 66건으로 점점 감소하는 추세다.
공단 관계자는 “체육기금을 사용하고 있는 보조사업 실무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으로 기금의 효율적인 집행과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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