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군산 해역 산란·서식장 조성 추진…마을어장 경쟁력 강화

보도자료 원문 2023. 7. 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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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군산해역 산란·서식장 조성으로 마을어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19일 군산 해역 마을어장 내 산란·서식장 조성 및 환경개선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어장 내 자원량을 증대시켜 마을어업의 생산기반 구축 및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에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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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군산해역 산란·서식장 조성으로 마을어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시는 19일 군산 해역 마을어장 내 산란·서식장 조성 및 환경개선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어장 내 자원량을 증대시켜 마을어업의 생산기반 구축 및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에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해삼 등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을 위해 자연석 시설을 지난 2022년도부터 시행해 올해에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 총사업비 9억에 이어 올해 3억원을 투입해 야미도, 신시도, 선유도, 장자도 해역 수산자원의 지속적 이용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고부가가치 패류자원 생산성 증대 및 환경개선(모래살포 및 경운)을 위해 도비, 시비 포함 총사업비 4억8천만 원을 투입해 선유도, 무녀도의 노후화 된 연안 갯벌(양식어장) 환경을 보전·개선하기 위해 지원한다.

더불어 유어 낚시 증가에 따른 주꾸미 자원량 감소로 자원회복 방안 강구 및 주꾸미 산란장 조성을 통한 자원량 증대 도모를 위해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에 올해에도 총사업비 4천 5백만원을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 옥도면 해역의 산란·서식장 조성사업 및 마을어장 경쟁력 강화사업은 수산생물 산란 서식장 기반 마련을 통해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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