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배터리' 기대감…관련주 일제히 강세

송민화 2023. 7. 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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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체배터리 관련 종목이 장 초반 강세다.

전고체배터리는 인화성 액체가 없기 때문에 폭발 및 화재 위험이 감소해 고체 전해질이 분리막을 대체할 수 있으며, 전해질이 훼손되더라도 형태를 유지할 수 있어 리튬이온배터리보다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배터리 용량 확대와 사이즈 축소를 동시에 구현해 장거리 수명 확보(1회 충전 800km 주행)도 가능하면서 '꿈의 배터리'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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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음극 사이 전해질을 고체로 대체한 전지
장거리 주행 가능한 '꿈의 배터리'

[한국경제TV 송민화 기자]

전고체배터리 관련 종목이 장 초반 강세다.

전고체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을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한 전지를 말한다,

19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가증권과 코스닥 시장에서 레이크머티리얼즈는 전 거래일 대비 9.70%(1,950원) 오른 2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고, 아바코(6.35%), 씨아이에스(3.11%), 이수화학(2.67%), 한농화성(2.64%)도 강세다.

전고체배터리는 인화성 액체가 없기 때문에 폭발 및 화재 위험이 감소해 고체 전해질이 분리막을 대체할 수 있으며, 전해질이 훼손되더라도 형태를 유지할 수 있어 리튬이온배터리보다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배터리 용량 확대와 사이즈 축소를 동시에 구현해 장거리 수명 확보(1회 충전 800km 주행)도 가능하면서 '꿈의 배터리'로 인식되고 있다.
송민화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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