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서커스-루치아’, 개막 4개월 전부터 매출 4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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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서커스'의 '루치아'(LUZIA)가 내한 사상 역대급 사전 매출을 기록하며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서 첫 선을 선보이는 '태양의서커스-루치아'는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하고 화려한 비주얼의 멕시코 소재를 바탕으로 투어 공연 최초로 물을 도입하여 더욱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곡예 퍼포먼스와 말, 재규어 등 실물 크기의 퍼펫이 주는 신비로움까지 더해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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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서커스’의 ‘루치아’(LUZIA)가 내한 사상 역대급 사전 매출을 기록하며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서 첫 선을 선보이는 ‘태양의서커스-루치아’는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하고 화려한 비주얼의 멕시코 소재를 바탕으로 투어 공연 최초로 물을 도입하여 더욱 극적이고 드라마틱한 곡예 퍼포먼스와 말, 재규어 등 실물 크기의 퍼펫이 주는 신비로움까지 더해진 작품이다.
특히 이번 ‘루치아’는 1차 티켓오픈(20회차) 사전 판매 점유율이 55%를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개막 4개월 전부터 매출 40억을 돌파하는 등 ‘뉴 알레그리아’의 2배에 해당하는 이례적인 수치로 역대급 사전 예매율을 기록 중다. 최상위 등급인 VIP석은 매진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2년 ‘뉴 알레그리아’ 공연 당시 국내 ‘태양의서커스’ 관람객이 100만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 콘텐츠로 자리 잡은 데 이어 ‘퀴담’ ‘알레그리아’ ‘바레카이’ ‘쿠자’ 등을 거쳐오며 한국 관객들의 ‘태양의서커스’ 콘텐츠에 대한 신뢰와 기대감이 쌓여 반영된 성과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양의서커스-루치아’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 공연되며 2024년 1월, 부산에서 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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