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 도경수·김용화 감독, 오늘(19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출연

김유진 기자 2023. 7. 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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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문'의 배우 도경수, 김용화 감독이 오늘(19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19일 오후 12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에 출연하는 도경수와 김용화 감독은 '더 문'에 도전한 소감, 캐스팅부터 촬영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최초로 달을 밟은 우주 대원을 연기했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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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더 문'의 배우 도경수, 김용화 감독이 오늘(19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 분)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19일 오후 12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에 출연하는 도경수와 김용화 감독은 '더 문'에 도전한 소감, 캐스팅부터 촬영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최초로 달을 밟은 우주 대원을 연기했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도경수는 김용화 감독의 작품이었기 때문에 '더 문'을 선택했고, 김용화 감독 역시 '도경수가 아닌 황선우는 생각할 수 없다'고 밝히며 돈독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어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더 문'은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CJ EN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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