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글로벌 팝스타 우뚝…‘Seven’으로 스포티파이 4일째 1위+오리콘 주간 랭킹 정상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7. 1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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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글로벌 팝스타로 우뚝 섰다.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일본 오리콘 주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 스포티파이에서도 4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 곡은 앞서 7월 14일과 15일 자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이틀 연속 정상을 찍어 주간 랭킹 1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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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글로벌 팝스타로 우뚝 섰다.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으로 일본 오리콘 주간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 스포티파이에서도 4일 연속 정상에 올랐다.
19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7월 24일 자/집계기간 7월 10~16일)에 따르면, 지난 14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된 정국의 'Seven'의 'Clean Ver.'은 주간 다운로드 수 2만 4996건으로 '주간 디지털 랭킹'에 신규 진입하며 1위로 직행했다. 이 곡은 앞서 7월 14일과 15일 자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 이틀 연속 정상을 찍어 주간 랭킹 1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Seven'은 지난 18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7월 17일 자)에서 일간 스트리밍 수 1279만 1048회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에 랭크됐다. 7월 14일 자 차트에서 1500만 건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1위로 직행했던 'Seven'은 이로써 4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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