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하천 건너던 60대 실종… 급류 휩쓸린 듯
김판 2023. 7. 19. 04: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종일 비가 쏟아진 울산에서 하천을 건너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8일 오후 7시 3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에 있는 하천인 남창천에 A씨(61)가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지인이 다리를 이용해 하천을 건너다가 물에 빠졌다"라고 알렸다.
소방당국은 A씨가 하천을 건너다가 급류에 휩쓸려 하류 쪽으로 떠내려간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종일 비가 쏟아진 울산에서 하천을 건너던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8일 오후 7시 3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에 있는 하천인 남창천에 A씨(61)가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지인이 다리를 이용해 하천을 건너다가 물에 빠졌다”라고 알렸다.
남창천은 비로 인해 물이 불어난 상태였다.
소방당국은 A씨가 하천을 건너다가 급류에 휩쓸려 하류 쪽으로 떠내려간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판 기자 pa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기가 아니네” 엉뚱한 지하차도 출동 경찰, 수사 대상 오를 수도
- “이사했는데 옆집 제대로 잘못 걸렸어요” [사연뉴스]
- 30억 로또 주인공, 막판에 찾아갔다…주인 잃은 35억은?
- 1만620원 vs 9795원…내년 최저임금 표결할듯
- “김여사 에코백 속에 샤넬백”…민주당 인사의 자책골
- 이준석 “尹 ‘카르텔 보조금으로 수해 복구’ 조언 참모 잘라야”
- ‘마루타’ 생체실험 잔혹 실체…日 731부대 명단 나왔다
- ‘포장도 안 뜯은’ 1세대 아이폰, 경매 낙찰 가격은?
- 소아중환자실 간호사가 아기에게 건네는 말 [아살세]
- 침수 9분간 몰랐던 청주시…“버스, 지하차도 가라”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