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리스 ‘폭염’으로 산불 확산

2023. 7. 19. 0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남서쪽으로 약 25km 떨어진 마굴라 지역 푸르나리 마을 인근 숲에서 산불이 나무들을 집어삼키고 있다.

전날 아테네 인근의 해변 휴양지 로우트라키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여름방학을 맞아 캠핑에 참가한 어린이 1200명이 긴급 대피했다.

극심한 폭염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북반구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북미 등 일부 지역에서 밤 최저 기온이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남서쪽으로 약 25km 떨어진 마굴라 지역 푸르나리 마을 인근 숲에서 산불이 나무들을 집어삼키고 있다. 전날 아테네 인근의 해변 휴양지 로우트라키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여름방학을 맞아 캠핑에 참가한 어린이 1200명이 긴급 대피했다. 극심한 폭염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북반구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북미 등 일부 지역에서 밤 최저 기온이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AFP연합뉴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