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리그’ 신지 “생방송 후 실신, 무대 오를 자신 없었다”[TVis]

정진영 2023. 7. 18. 23:3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제공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과거 생방송 무대 이후 실신했던 일을 공개했다.

신지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 지난 2008년 회사 후배를 돕기 위해 함께 생방송 무대에 올랐을 당시 심장이 너무 두근거렸던 일을 털어놨다.

신지는 “늘 하던 건데도 이상하더라. 그때는 진짜 심장이 터질 것 같았고 마이크를 든 손이 흔들릴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생방송 후 계단을 내려오면서 실신을 했다. 그때 기억이 없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