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김종민 “KBS 수뇌부와 친해서 ‘1박 2일’ 고정? 와전된 것”(강심장리그)
정진영 2023. 7. 18. 22:43
코요태의 김종민이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 오래 살아남은 비법을 공개했다.
김종민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 KBS 수뇌부와 친해서 ‘1박 2일’에서 가장 오래 고정을 하고 있다는 소문에 “그렇지 않은 게 그 수뇌부도 다 떠내려갔다”고 이야기했다.
김종민은 ‘1박 2일’ 고정을 오래 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사적으로 너무 깊은 사이가 되지 않으려고 한다. 김승우의 경우 자신을 데려와줬던 PD가 그만두니 자신도 그만둔다고 하더라. 그래서 너무 친해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게임이 재미없어도 재미없다고 안 하고 그냥 한다. 내가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할 수 없는데 재미없다고 하는 건 아닌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김종민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서 KBS 수뇌부와 친해서 ‘1박 2일’에서 가장 오래 고정을 하고 있다는 소문에 “그렇지 않은 게 그 수뇌부도 다 떠내려갔다”고 이야기했다.
김종민은 ‘1박 2일’ 고정을 오래 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사적으로 너무 깊은 사이가 되지 않으려고 한다. 김승우의 경우 자신을 데려와줬던 PD가 그만두니 자신도 그만둔다고 하더라. 그래서 너무 친해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게임이 재미없어도 재미없다고 안 하고 그냥 한다. 내가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할 수 없는데 재미없다고 하는 건 아닌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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