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형 통했다…'미션 임파서블7' 200만 돌파

이휘경 2023. 7. 18. 2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이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8일 '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7일째인 18일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개봉 당시 총 750만여 명을 동원한 '고스트 프로토콜'은 국내에서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가운데 최고 흥행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 7')이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8일 '미션 임파서블 7'이 개봉 7일째인 18일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만 관객 돌파까지 6일이 걸렸던 '미션 임파서블' 4편 '고스트 프로토콜'(2011)과 비슷한 속도라고 배급사는 설명했다.

개봉 당시 총 750만여 명을 동원한 '고스트 프로토콜'은 국내에서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가운데 최고 흥행작이다.

'미션 임파서블 7'은 개봉일에만 23만여 명이 관람해 올해 나온 외국 영화 가운데 최다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개봉 첫 주말인 14∼16일에는 120만8천여명이 관람해 흥행을 이어갔다.

이 영화는 한국, 미국, 캐나다 등 28개국 박스오피스에 올랐으며, 총 2억3천500만달러(2천991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