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돌싱포맨 3주년 전에 ♥김지민과 결혼하고 싶어" (돌싱포맨)

노수린 기자 2023. 7. 1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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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김지민과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김준호는 "3주년이 되기 전에 지민이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일이 중요하냐. 사랑과 일을 어떻게 바꾸겠냐. 결혼할 때가 되면 해야 한다. 지민이는 너의 마지막 사랑이다. 네 인생인데 명확하게 해라. 올 연말에 하라"고 따끔하게 조언했다.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너 없으면 나는 누구랑 호흡 맞추냐. 그깟 사랑이 뭐가 중요하냐. 너 사랑 안 해 봤냐"고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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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준호가 김지민과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2주년 특집을 맞아 서장훈과 모델 송해나가 출연했다.

김준호는 "3주년이 되기 전에 지민이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밝혔다. 그러자 탁재훈은 "일 안 할 거냐"고 다그쳤다.

이에 서장훈은 "일이 중요하냐. 사랑과 일을 어떻게 바꾸겠냐. 결혼할 때가 되면 해야 한다. 지민이는 너의 마지막 사랑이다. 네 인생인데 명확하게 해라. 올 연말에 하라"고 따끔하게 조언했다.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너 없으면 나는 누구랑 호흡 맞추냐. 그깟 사랑이 뭐가 중요하냐. 너 사랑 안 해 봤냐"고 설득했다. 이상민은 "우리 4주년 되기 전에 돌아올지 어떻게 아냐"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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