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6세 아들 최초공개…벌써 통역까지 '깜짝'

이창규 기자 2023. 7. 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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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추자현이 폭풍성장한 아들 바다 군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300회 특집으로 4년 만에 출연한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어는 물론 중국어에도 능한 모습을 보여준 바다 군의 모습에 서장훈은 "아빠와 대화는 다 (중국어로 하느냐)"고 물었고, 추자현은 "한국어, 중국어를 같이 한다"면서 "바다가 (아빠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기도 한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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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동상이몽2' 추자현이 폭풍성장한 아들 바다 군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300회 특집으로 4년 만에 출연한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효광은 한국의 집에서 이모님과 함께 휴대폰으로 추자현이 나오는 영상을 보고 있었다. 우효광은 한국에, 추자현은 중국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 중이었다.

시간이 흐른 뒤 우효광은 "다녀오겠다"면서 집을 나섰다. 바로 아들 바다를 마중나가기 위해서였다.

4년 전 동글동글한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던 바다 군은 4년 만에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어는 물론 중국어에도 능한 모습을 보여준 바다 군의 모습에 서장훈은 "아빠와 대화는 다 (중국어로 하느냐)"고 물었고, 추자현은 "한국어, 중국어를 같이 한다"면서 "바다가 (아빠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기도 한다"고 웃었다.

외할머니가 바다 군에게 "아빠가 뭐라고 한 거야?"라고 묻자 바다 군은 이를 통역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김구라는 "애가 있어야 집안이 돌아가네"라고 말했다.

사진= '동상이몽2'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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