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제니 ‘춤 대충’ 논란에 “당신은 훌륭하다”
정진영 2023. 7. 18. 20:09
팝스타 두아 리파가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춤을 대충 춘다는 논란에 대해 한마디를 했다.
제니는 최근 두아 리파가 진행하는 BBC 팟캐스트 ‘앳 유어 서비스’(At Your Service)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제니는 자신이 춤을 무성의하게 춘다는 논란에 대해 “그동안 이 문제에 대해 말할 기회가 없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제니는 “나는 내 몸을 통제하는 방법을 몰랐다”며 “공연하면서 계속 다쳤다.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떤 때는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린 것 같다”며 속상해했다.
이를 들은 두아 리파는 “비하인드를 모두가 다 아는 것은 아니”라면서 “나도 당신처럼 뛰어난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 당신은 훌륭한 일을 했고 누구도 실망시키지 않았다”고 격려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제니는 최근 두아 리파가 진행하는 BBC 팟캐스트 ‘앳 유어 서비스’(At Your Service)에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제니는 자신이 춤을 무성의하게 춘다는 논란에 대해 “그동안 이 문제에 대해 말할 기회가 없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제니는 “나는 내 몸을 통제하는 방법을 몰랐다”며 “공연하면서 계속 다쳤다.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어떤 때는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을 것이다.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린 것 같다”며 속상해했다.
이를 들은 두아 리파는 “비하인드를 모두가 다 아는 것은 아니”라면서 “나도 당신처럼 뛰어난 퍼포먼스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 당신은 훌륭한 일을 했고 누구도 실망시키지 않았다”고 격려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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