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엑소 백현·카이 영입 시도 했나…소속사 측 "확인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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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이 그룹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 영입을 시도한 적 없다고 밝힌 가운데 다시 엑소 일부 멤버를 영입하고 싶어했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18일 소속사 밀리언마켓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MC몽의 엑소 백현, 카이 영입 시도 여부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텐아시아는 "MC몽이 엑소의 백현과 카이를 영입 시도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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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MC몽이 그룹 엑소의 첸, 백현, 시우민 영입을 시도한 적 없다고 밝힌 가운데 다시 엑소 일부 멤버를 영입하고 싶어했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18일 소속사 밀리언마켓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MC몽의 엑소 백현, 카이 영입 시도 여부와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텐아시아는 "MC몽이 엑소의 백현과 카이를 영입 시도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녹취록에 따르면 MC몽은 "카이와 백현을 꼭 데려오고 싶다"며 영입하려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고 한다.
앞서 지난 6월 첸, 백현, 시우민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그들은 정산 문제 및 부당 계약을 이유로 들었다. SM 측은 해당 사항에 대해 외부 세력이 개입했다고 전하며 외부세력을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꼽았다.
일부 보도에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사내이사인 MC몽이 세 사람을 만났다고 전했다. 그러나 MC몽은 법률대리인 로펌 고우 법률사무소 고윤기 변호사를 통해 "SM과 첸백시 사이 분쟁을 야기할 만한 어떠한 인위적 개입도 하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사내이사도 아니라고 밝혔다.
이어 SM 측은 백현, 첸, 시우민의 계약해지 분쟁과 관련 "상호 원만한 합의"를 했다며 "제3의 외부세력 개입에 관해 당사가 오해한 부분이 있었음을 알게 됐다. 이 자리를 빌려 저희의 발표로 심려를 끼쳐드린 관계자분들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외부 세력 언급에 대해 사과했다.
MC몽은 자신의 SNS에 SM의 입장문을 캡처해 올리며 "THX(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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