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 예술문화인대상 기업인 부문 수상
갤러리K는 지난 17일 도전한국인운동협회 주최, 에이치엘컴퍼니, 찬엔터테인먼트 주관으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인 대표로 창조경영인대상, 소비자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박물관에서 진행된 제11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은 문화예술분야의 공이 큰 예술인과 기업인의 공로를 기리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포토월 행사와 1, 2부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예술문화인 시상식에서는 방송예능인, 댄스 퍼포먼스, 유튜버, 방송 연기자 부문 등 다양한 분야로 지상렬, 제이블랙, 이사배, 전효성 등이 수상했으며 2부 기업인 시상식에서는 갤러리K의 허국현 대표가 소비자브랜드대상, 갤러리K 파트너스 양수진 대표가 창조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
갤러리K 허국현 대표는 “앞으로도 갤러리K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갤러리K 파트너스 양수진 대표는 “갤러리K 파트너스는 그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더욱 성장하여 미술시장 선순환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갤러리K는 일반 대중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미술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근에 복합문화공간인 갤러리카페(오프라)를 전국적으로 확장 및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갤러리K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명수 기자 seo.myo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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