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디펜스 더비’ 내달 3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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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개발한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가 다음 달 3일 세계 시장에서 출시된다.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심리전과 플레이어간 전투(PvP)를 가미한 독특한 방식의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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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팅 통해 유닛 스카우팅하는 ‘베팅로얄’ 장르
게임사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가 개발한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Defense Derby)’가 다음 달 3일 세계 시장에서 출시된다.
디펜스 더비는 타워 디펜스 장르에 심리전과 플레이어간 전투(PvP)를 가미한 독특한 방식의 게임이다.
이용자는 스카우팅을 통해 카드를 획득하고 덱을 구성하여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해야 한다.
상대의 수를 읽으며 과감하게 베팅하는 스카우팅 시스템과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한 전략적인 배틀 등이 게임의 주요 특징이다.
베팅을 통해 유닛을 스카우팅하고 싸우는 독특한 게임 시스템에 대해 크래프톤은 ‘베팅로얄’이라는 장르로 표현한다. 지난 7월 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호주, 캐나다, 홍콩 등 총 6개국에서 소프트 론칭했다.
디펜스 더비는 국내외 이용자들은 다음 달 3일부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이날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출시 예정이고 한국어, 영어,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말레이시아어, 포르투갈어, 중국어(간체/번체) 등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정식 출시에 맞춰 ‘퀘스트 모드’를 추가하고 친선전 및 관전 기능들을 보강해 선보인다.
디펜스 더비는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인게임 보상이 주어진다.
임우열 크래프톤 수석 본부장은 “크래프톤과 라이징윙스는 글로벌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는 8월 디펜스 더비가 제시하는 새로운 ‘베팅로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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