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야구대표팀 코칭스태프, 日 전력분석 위해 도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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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지휘봉을 잡게 된 류중일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최일언, 김동수, 류지현 코치는 18일 일본 대표팀 전력분석을 위해 도쿄로 출국했다.
일본 도쿄돔에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가 유력한 선수들이 다수 출전하는 도시대항야구대회가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추후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과 이종열 대표팀 코치도 전력분석을 위해 류중일 감독과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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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지휘봉을 잡게 된 류중일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최일언, 김동수, 류지현 코치는 18일 일본 대표팀 전력분석을 위해 도쿄로 출국했다.
일본 도쿄돔에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가 유력한 선수들이 다수 출전하는 도시대항야구대회가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추후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과 이종열 대표팀 코치도 전력분석을 위해 류중일 감독과 합류할 예정이다.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에 개막하는 가운데, 야구 경기는 10월 1일부터 7일간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전력강화위원회를 통해 지난달 24인으로 꾸려진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고, KBO리그 선수 중 만 25세 이하 또는 입단 4년차 이하 선수들이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최종 엔트리에 포함된 24명은 투수 12명,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3명으로 구성됐으며 관심을 모았던 와일드카드 3명은 투수 구창모(NC), 박세웅(롯데), 최원준(KIA)이었다. 신인 선수 중에는 김동헌(키움)이 태극마크를 다는 영광을 누렸고, 아마추어 선수 장현석(마산용마고)도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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