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귀어?” 소문 무성한 스타들의 열애설 4
2023. 7. 18. 17:24
최근 잇달아 터진 열애설의 진실은?
「 준호, 윤아 」
최근 설렘 폭발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은 〈킹더랜드〉의 준호, 윤아는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 커플로 오해받았었다. 바로 한 매체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2021년도 합동 무대를 시작으로, 두 사람은 과거부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기에 네티즌들은 축하한다는 반응이었으나, 소속사 확인 결과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 리사, 프레데릭 아르노 」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다정한 분위기가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인 블랙핑크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 특히나 프레데릭 아르노가 루이비통, 디올 등을 거느린 글로벌 명품 그룹 LVMH의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셋째 아들로 알려지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더욱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리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 임영웅, 소유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키워드! #임영웅_소유_제주도데이트 이다. 열애설의 시작은 이렇다. 제주의 한 식당 관계자가 두 사람의 식당 방문 인증숏을 각각 올렸는데 날짜가 같자 일부 누리꾼이 열애설을 제기했고, 이후 식당 측이 소유의 사진만 삭제하자 루머가 더욱 퍼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두 사람은 동선이 겹쳤을 뿐 아무런 사이가 아니었으며, 임영웅은 작곡가 조영수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에 간 것으로 전해진다.
「 이규한, 유정 」
배우 이규한과 브브걸 유정은 최근 11살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로 오해받기도 했다. 열애설의 내용은 두 사람이 예능 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것이었으나, 양측은 친한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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