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2030 목소리 정책에 반영…직접 참여 기회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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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청년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고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방 차관은 18일 기재부 2030자문단 및 청년인턴과 함께 대화하는 자리에서 청년 목소리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방 차관은 "정부는 청년 정책참여 기회 확대 일환으로 2030자문단과 청년인턴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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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기선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청년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고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방 차관은 18일 기재부 2030자문단 및 청년인턴과 함께 대화하는 자리에서 청년 목소리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입사한 기재부 청년인턴 22명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다양한 청년세대 생각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방 차관은 “정부는 청년 정책참여 기회 확대 일환으로 2030자문단과 청년인턴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인턴이 기재부 업무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취업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보좌역-인턴 협의체를 통해 청년정책 과제 발굴과 정책홍보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날 방 차관은 청년 참석자로부터 인턴·자문단 지원동기와 활동소감, 청년 애로와 청년정책에 대한 생각을 듣고 인생 선배로서 고민 상담을 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방 차관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청년세대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더욱 청년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고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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