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꽃미남"…스무살 윤상 아들, SM 아이돌 데뷔 코앞?

김지혜 2023. 7. 18. 17: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겸 작곡가 윤상(본명 이윤상·오른쪽)과 그의 아들 이찬영씨.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겸 작곡가 윤상(본명 이윤상)과 배우 심혜진의 첫째 아들 이찬영(20)씨가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남자그룹으로 데뷔한다고 알려졌다.

SM은 "오는 8월 1일 신인 남자그룹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그룹에는 윤상 아들 찬영씨를 비롯해 NCT 출신 성찬·쇼타로와 SM루키즈 은석·승한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찬영씨. 사진 SBS 방송 캡처

찬영씨는 과거 윤상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SBS 예능 '싱글와이프2'에서 꽃미남 외모와 늠름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던 찬영씨는 수영계 유망주였다. 이후 K팝 아이돌을 꿈꾸며 SM에 소속돼 오랜 기간 준비해왔다고 한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