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유 넥스트?’ 2라운드 경연 비하인드 공개…입덕 기폭제 역할 톡톡
이세빈 2023. 7. 18. 17:12
‘알 유 넥스트?’가 자체 콘텐츠로 시청자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JTBC와 빌리프랩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R U Next?)는 지난 17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2라운드 경연 비하인드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2라운드 데스매치를 앞둔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습생들은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연습을 반복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바라보며 엔딩 표정을 연습한다.
유닛 간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졌던 무대 위에서의 모습과 달리 무대 밖에서는 유닛 구분 없이 한데 모여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한다. 꾸밈없이 맑고 발랄한 연습생들의 모습은 흥미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1라운드 트라이아웃 결과에 따라 아쉽게 탈락한 유이사도 등장한다. 연습생들은 유이사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다독이고 유이사는 “마지막까지 응원하고 있을 테니까 열심히 파이팅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건네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알 유 넥스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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