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폭우에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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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이 폭우상황에 따라 지난 15일 남북도로 현장점검에 이어 18일 다음 달 예정된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현장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19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배수시설 등 사업현장을 세심히 살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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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이 폭우상황에 따라 지난 15일 남북도로 현장점검에 이어 18일 다음 달 예정된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현장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19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배수시설 등 사업현장을 세심히 살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김 청장은 잼버리대회에 세계 청소년들이 모이는 만큼 안전을 강조하며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요원 배치, 해충방제, 깨끗한 용수 공급에 각별히 신경쓸 것”을 주문했다.
이후 김 청장은 잼버리 기간 동안 본부 및 의료시설로 활용한 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도 들러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김 청장은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있는 기간 동안 재난상황 안전대책 회의를 열고 기상상황에 따라 사업현장을 수시로 점검하며 피해상황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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